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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北 매체들 "김여정 訪南 계기 남북관계 개선 의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2.13

노동신문 1면 보도 북측 고위급대표단장이었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1일 참매-2호를 타고 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해 군 의장대를 사열하는 사진을 노동신문이 12일 1면에 보도했다. 뒤편에 김여정 당 정치국 후보위원(당 제1부부장) 모습이 보인다.
연합뉴스

북한 및 친북 매체가 김여정 조선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당 제1부부장)의 방남(訪南)을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과 대화국면으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방송 등은 12일 김여정 부부장 일행의 방남 소식을 전하며 “내외의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킨 고위급대표단의 이번 남조선 방문은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는 데서 의의 있는 계기로 됐다”고 밝혔다.

김여정 조선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당 제1부부장) 등 북측 고위급대표단이 11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북측 예술단 공연을 관람하는 관련 사진 8장을 노동신문이 12일 1면에 게재했다.
연합뉴스
조선중앙TV 보도 김여정 조선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당 제1부부장)이 11일 방남 일정을 마치고 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해 군 의장대를 사열하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뒤에서 걸어가는 장면을 조선중앙TV가 12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 입장을 대변하는 조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민족사의 대전환을 예고하는 대통령 방북 초청’이라는 기사에서 “올해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가 북과 남이 정세를 긴장시키는 일을 더이상 하지 말 데 대하여 강조한 대목을 두고 북남 대화와 관계개선의 흐름이 이어지는 기간 북측이 핵시험이나 탄도로켓 시험발사를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는 것은 논리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타당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고위급대표단 파견에 대해서는 “올림픽을 계기로 한 특사 파견에는 과거 두 차례의 북남 수뇌회담에서 쌍방이 다짐한 우리 민족끼리의 통일 이념을 북과 남의 당국이 힘을 합쳐 대담하게 실천할 수 있는 주·객관적 조건들이 성숙되었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고 분석했다.

조선신보는 또 “미·남(한미) 합동(연합)군사연습을 강행하여 북·남의 관계개선 노력을 파탄시켜도 조선(북한)의 다발적, 연발적 핵무력 강화 조치의 재개를 촉구할 뿐이라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정세 완화의 흐름에 합세하는 것만이 미국의 체면을 지키면서 국면전환을 이루는 유일한 방도”라고 주장했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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